중외 전문가들이"이수의 도시"에 모여 운남 초웅은 비유물 포옹 패션을 위해 훈수를 두었다

"현재 동아시아 지역의 전통 방직, 자수 등 많은 무형문화유산 요소가 점차 사라질 위험에 직면해 있다. 무형유산과 패션을 결합함으로써 문화적 의미를 보존하면서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다시 진흥시킬 기회가 있다."양벽행 유엔 교육과학문기구 동아시아지역사무소 문화처장은 13일 이렇게 말했다.

2월 13일, 무형문화유산은 당대 류행설계파트너회의 현장에 융합되였다.중신넷 기자 리가현 찍음

이날, 초웅주인민정부, 유엔교육과학문기구 동아시아지역판사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무형문화유산융합당대류행설계협력동반자회의가 운남성 초웅이족자치주 초웅시에서 개최되였다.일본, 한국, 몽골 등 나라에서 온 류행과 설계기구 대표, 전문가와 학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비유물전승보호, 류행부능, 지역협력, 지속가능한 발전"의 4대 차원을 둘러싸고 대화를 전개했다.

초웅은 중국의 두 이족자치주의 하나로서 세계공룡의 고향, 동방인류의 고향, 세계야생균왕국, 중국록공작의 고향 등 4장의 세계적인 명함을 갖고있다.동시에 전승과 혁신의"이수의 도시", 아름다움과 함께의"경기 의상 성지"이기도 하다.최근 몇 년 동안 13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인직터 이족 경장절 문화자원에 의탁하여 이 주는"초웅 패션위크"문화브랜드를 구축하고 경장, 패션과 이수를 결합하여 이수 패션을 상하이, 베이징, 밀라노, 파리 등 국내외 패션쇼장에 진출시켰다.

2월 13일, 회의현장에서 초웅이수전시가 진행되였다.중신넷 기자 리가현 찍음

동아시아지역의 무형문화유산과 창의산업간의 상호련계를 심화하기 위하여 유엔교과문기구는"무형문화유산과 류행"프로젝트를 발기하였다. 즉 능력건설, 지도교수지도와 자원련통 등 조치를 통해 전통수공예장인, 류행전공 학생과 독립류행설계사 등을 위해 플랫폼을 구축하였다.무형유산과 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다.이번 회의는 이 프로젝트가 중국에 정착된 첫 회의이다.

"이번 회의가 패션 업계에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 창의적 영감을 제공하여 비유물이 효과적으로 전승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유엔 교과문기구 동아시아 지역 사무소장 샤쩌한이 말했다.

"참여자로서'무형문화유산과 패션'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동화대 교수이자 상하이창의도시추진판공실 집행부비서장인 판근은 앞으로 상업융합, 양성반 개설, 브랜드 협력 등 형식을 통해 무형유산과 패션이 더욱 잘 나타나고 융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니무라 유코 일본창의협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비유물을 보호하는 동시에 더 많은 국내외 업계 파트너들과 소통과 연계를 강화하기를 희망한다.장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비유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초웅무형문화유산의 보호전승에 대한 유력한 지지이다."중국공산당 초웅주위원회 부서기이며 초웅주인민정부 주지사인 장문왕은 축사를 통해 초웅과 손잡고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의 새로운 경로를 공동으로 모색하여 진정으로 무형문화유산의 활동전승과 보호를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에 또 비유물과 류행융합학술교류, 주제강연, 비유물현지고찰, 이수류행설계성과전시 및 경기복장절 민속활동체험 등 계렬활동을 전개했다.

(출처: 중국신문망)